熊貓採菇菇x韓劇

最后是通过‘演员就是演员‘让李准蜕变称为人气演员，同时也是‘俄国小说’导演的申延植，这次将与krystal合作。本次作品‘听听我的歌’讲述了想要制作歌曲的top女演员故事，剧中女主人公看起来高傲挑剔但其实有着纯洁直率的性格魅力。特别的是申延植导演和krystal在拍摄前进行了长时间有深度的剧本研读以及演技方向的对话，最后krystal一次ng都没有顺利地完成了拍摄。申延植导演对krystal进行了一下评论‘她比我期待的还做得好。是有着无穷无尽期待感的演员‘。又，通过‘守望者’得到了独立电影青睐的演员徐俊英将和krystal在剧中合作。

24일 KT&G 상상마당은 오는 3월 창간 10주 년을 맞는 패션 매거진 ‘W Korea’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만든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감독 강진아, 우문기, 신연식)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환상속의 그대’(출연 한예리, 이희준, 이영진)로 전주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한 강진아 감독은 독보적인 존재감의 여배우 이미연,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돌로 부상한 바로와 함께 단편 ‘그게 아니고’를 제작했다. ‘여배우의 이상한 하루’를 강진아 감독 특유의 감성적인 영상과 독특한 코미디 감각으로 만들어낸 이 작품은, 발전차와 스턴트팀이 동원되는 등 상업영화를 방불케 하는 촬영 현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미연은 천연덕스러운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는 한편, 변함 없이 눈부신 미모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독립영화 최고의 화제작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배우 안재홍이 톱배우 이나영과 ‘슬픈 씬’을 선보인다. ‘족구왕’을 재미있게 본 이나영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슬픈 씬’은 여배우와 붐 맨(영화 현장에서 붐 마이크를 드는 작업)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나영은 ‘슬픈 씬’에서 ‘붐맨’ 안재홍과 이별하는 여배우 역할로 컴백,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나영은 차세대 ‘코미디의 왕’으로 불리는 안재홍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이나영의 팬이었던 우문기 감독은 눈물 신과 따귀 신 등 쉽지 않은 장면들을 열성적으로 연기한 이나영에게 ‘최고의 여배우답다’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이준을 연기파 배우로 탈바꿈시킨 ‘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이번엔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췄다. 노래를 만들고 싶은 톱 여배우의 이야기를 담은 ‘내 노래를 들어줘’는 도도하고 까칠한 듯 보이지만 순수하고 솔직한 여주인공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 특히 신연식 감독과 크리스탈은 촬영 전 대본 리딩과 연기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고 그 결과 크리스탈은 단 한 번의 NG도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신연식 감독은 크리스탈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무궁무진한 기대감이 드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또한 ‘파수꾼’을 통해 독립영화의 주목받는 재목이 된 서준영이 크리스탈과 호흡을 맞춘다. 

‘맥무비 프로젝트-여자, 남자’를 선보이는 KT&G 상상마당의 ‘3월 단편상상극장’은 오는 3월 10일, 17일, 24일, 31일 총 8회 상영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3월 초 ‘W Korea’와 KT&G 상상마당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