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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珍熙将于16日首次播出的kbs電視台新周一周二电视剧《blood》中,飾演表面上看似溫柔體貼,但内心有殘忍、醜惡本性,擔任泰民癌症醫院院長李宰旭一角。


在此之前池珍熙主要飾演温暖和细心關懷他人的人物角色,《blood》中的李宰旭是他出道以来飾演的最毒的反面角色,池珍熙的變身,再一次發揮他的好演技。

最重要的是剧中池珍熙陷入恐惧的場面被捕捉到壓倒了視線。圍繞的乙巳年进入手術室的徒手以及池珍熙拉住對方的衣领的情景。似乎顯得十分不安,但周围,池珍熙未能阻止的對方行動與眼神充滿冷笑。强横的力量,暴露出的池珍熙的情绪、池珍熙的威慑力究竟多大这些疑問不斷加深。

平静温柔温暖的池珍熙的形象轉變成吸血鬼攻擊性的样子,惨白的脸以及浮在脸上的黑红色血管、这些鏡頭中出现了一次也没有見過的最具有真實感的吸血鬼的形象登场。《blood》通过池珍熙展开反派角色的演澤的期待感越来越高。

池珍熙大打出手的“恐怖的“場面於上月19日在首爾的废弃的建筑物中进行的。冰冷且令人恐惧的氛圍物色場所的制作组经过深思熟虑,在寒冷的天气裡零下幾度,再加上没有很好的休息,甚至感到頭晕,時代廣場的周围充满灰尘带来的恶劣的气味。更何况池珍熙在當天不顧惡劣還境和對手演员们一起磨合进行着完美的排练场面,這些都看出了他本人的热情。

再加上池珍熙没有表现出疲惫,他说吸血鬼打扮非常有趣,表演時自己像小孩一樣激动。另外池珍熙会亲自出面觀眾席,而且在鏡頭前可以迅速消失笑容,展現可怕的吸血鬼的情绪和表情。在進入恶魔的角色,瞬間就会變成恶魔的样子的池珍熙无瑕的演技得到了剧组人员和演员同事们的瞠目结舌。

制作公司iok media方面表示:“正在转型的池珍熙,他积极的心态给周围的人很大活力。他还表示:“对演戏的热情从未减少,池珍熙的演技经验在blood会显现出来,请敬请期待。”

另外iok media方面表示《Blood》以国内顶尖癌症医院为背景,讲述了在国内顶尖的癌症中心为治疗癌症患者和守护生命尊严而孤军奋战的一名吸血鬼外科医生朴志尚(安宰贤饰)的故事,通过《Good doctor》的好评,编剧朴宰范pd和作家100%的信赖度再次完成电视剧的制作,成为人们的话题。


上述文字來自百度blood吧 一位厲害的大陸網友的翻譯 我改成繁體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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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文:
지진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 IOK미디어)에서 겉으로는 부드러움과 자상함을 갖고 있지만, 내면에는 잔인하고 악한 본성을 지닌, 태민 암병원 병원장 이재욱 역을 맡았다.



그동안 주로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물을 연기해 온 지진희가 데뷔 이래 가장 독한 악역으로 변신, 또 한 번 연기 신공을 발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진희가 보는 이들을 가공할만한 공포감에 빠뜨리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비닐 막으로 둘러싸인 을씨년스러운 수술실에 들어온 지진희가 맨손으로 건강한 남자의 멱살을 잡고 숨통을 조여 가는 모습을 담아낸 것. 불안한 듯 주변을 서성이면서도 지진희의 행동을 말리지 못하는 남자들과 일말의 자비로움도 없이 냉소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지진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위압적인 힘을 드러내는 지진희의 정체는 무엇인 지, 지진희의 파괴력은 어디까지인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반 평온했던 모습의 지진희가 급기야 충격적인 뱀파이어로 돌변하는 모습도 처음으로 선보여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백한 얼굴 위로 툭툭 불거진 검붉은 혈관, 시뻘겋게 변한 눈동자를 가진,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한 번도 볼 수 없던 가장 실감나는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등장한 것. 앞으로 ‘블러드’를 통해 펼쳐질 지진희 표 악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진희의 '공포의 멱살잡이' 장면은 지난달 19일 서울의 한 폐건물에서 진행됐다. 차갑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소를 물색하던 제작진이 고민 끝에 콘셉트에 맞는 적합한 건물을 찾아냈던 상태. 하지만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보일러가 가동되지 않는데다, 심지어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먼지가 많고, 퀘퀘한 냄새가 진동하는 악조건이 이어졌다. 더욱이 지진희는 이날 처음으로 뱀파이어 분장을 해야 하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폐건물 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배우들과 리허설을 진행하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열의를 쏟아냈다. 


게다가 지진희는 오히려 지친 기색을 보이긴 커녕, 뱀파이어 분장이 너무 신기하다며 어린 아이처럼 설레어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또한 효과음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지진희가 직접 나서서 입으로 효과음을 내고, 신속히 카메라 앵글에서 사라지기를 반복, 현장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던 터. 그러다가도 큐 사인이 들어오면 순식간에 악마 ‘재욱’으로 돌변, 빠른 OK사인을 받아내는 지진희의 연기 공력에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조차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뱀파이어 ‘재욱’으로 신선한 변신을 감행하고 있는 지진희의 긍정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에게 큰 활력을 주고 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오랜 연기 경력으로 앵글 안팎을 장악한 지진희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 실현을 위해 고뇌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굿 닥터’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신뢰도 100%의 라인업을 완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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